문화예술 인터넷신문 <더프리뷰>가 미리 보여주는 시댄스2024. 다섯 편의 기사를 통해 주목할 작품을 미리 만나보세요.
시댄스2024에 참여하는 국내외 예술가, 시댄스를 만드는 사무국 식구들, 시댄스를 찾아준 관객분들 등 축제를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길고 짧은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서면과 사진, 때로는 영상으로 전하는 이야기, 이런저런 인터뷰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폐막일인 9월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공연예술 작품은 다양한 감각적 요소(예를 들어, 조명, 사운드, 후각 등)들로 채워지고 구성됩니다. 이런 요소들은 관객에게 알러지, 천식, 광과민성 간질 등 관객의 신체적 건강에 치명적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주로 ‘트리거 워닝’이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나 불안 장애를 유발하는 내용적 콘텐츠를 다룬다면, ‘콘텐츠 워닝’은 포그나 큰 소리 등 관객에게 즉각적 충격을 주는 요소들도 포함합니다. 콘텐츠 워닝이 일부 관객에게는 매우 필요한 정보이지만, 일부 관객에게는 관람 방해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아래 페이지에 별도 기재하여 공유드립니다.
*참고: “페어 플레이: 트리거 워닝 가이드 라인 마련과 활용에 관한 연구” (2022)
서울세계무용축제는 올해 다양한 관객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일부 공연을 전체관람가로 운영합니다. 또한 9월 11일(수)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더블빌 공연에 터치 투어와 접근성 테이블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해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해주세요.